스타성 넘쳤던 박투박 미드필더 클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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핏불 또는 싸움닭이라고 불리던 에너지 넘치는 박스 투 박스 미드필더 에드가 다비즈
굴리트,레이카르트,반 다이크,셰도로프처럼 수리남계 네덜란드인으로 신체적인 능력이 굉장히 뛰어난 유형의 선수 중 하나였음
빠른 발과 프로필상 169cm의 작은 키지만 탄탄한 피지컬로 거친 몸싸움도 마다하지 않던 유형의 선수
공격면에선 굉장히 테크니컬한 발밑과 빠른 발을 바탕으로 공격 가담과 직접 몰고 들어가는 형태의 공격 가담을 많이 했고
수비적인 측면에선 요즘으로 말하면 굉장히 거친 유형에 가까웠고 당시 스타일로 보면 굉장히 터프한 유형
공격은 테크니컬한 면모가 보이지만 수비에선 굉장히 끈질기고 강하게 밀어붙이는 스타일
빠르게 커버 들어가는 태클
당대 최고의 공격형 풀백인 카푸로부터 끈질기 게 공을 뺏어오는 다비즈
언더 사이즈지만 탄탄한 피지컬로 공을 끝까지 지키는 다비즈
빠른 발을 통한 치달 후 마무리
뒤에서 미는 선수와 옆에서 들어오는 압박 간단히 탈압박
멀리서 보면 호나우지뉴
한준희 해설위원이 칭찬했던 다비즈식 하프스페이스 침투
지단 공 가로채고 빠른 발을 통한 역습으로 찬스 만들기
수리남계 피지컬 다운 킥력
흔한 중앙 미드필더의 돌파
2022년 월드컵 나이키 광고에 그래픽으로 재소환된 다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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