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족들이 오열하고 있다. ⓒ 복건우 ▲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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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종변호인이 "검찰의 열람기사 등 기록을 검토한 후, 혐의 인정 여부를 가리겠다"고 나왔기 때문이다.유족들은 "이럴거면 뭐하러 법정에 나왔냐"라며울분을 토했다. 욕설을 내뱉는 유족들도 있었다.최원종이 차량에...
서현역 흉기 난동 사건을 벌인최원종의 첫 재판이 열렸는데, 변호인이 기록을 다 못 봤다는 이유로 17분 만에 끝났습니다. 유족들은최원종을 향해 분노를 쏟아내며 강력한 처벌을 촉구했습니다. 박현주 기자입니다....
"긴 싸움 될 것…살인자 인권 존중 안돼" 유족들은울분을 쏟아냈다. 가족 부축을 받고 법정을 나온 60대 희생자의 남편 A씨는 10분 만에 끝난 재판에 허망함을 드러내며 "최근최원종측 변호사가 4명까지 늘어난 걸 보니...
공판이 시작되자최원종은 옅은 갈색의 미결수용자 의복을 입은 채 수척한 모습으로 재판장에 나타났다. 공판이 진행되는 동안 이들은울분을 참지 못하고 결국 눈물을 쏟아냈다. 한 유가족은 욕설을 하기도 해 법정...
유족들은 "개XX", "이럴거면 뭐하러 법정에 나왔냐"라며울분을 토했다.최원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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